40대 남자 코디하기(캐주얼, 톤온톤, 브래드 피트)

 

오늘은 40대 남자 코디 방법을 캐주얼 스타일의 브래드 피트의 일상복을 예시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래드 피트는 63년생으로 60대입니다. 관리를 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60대가 입어도 나이와 관계없이 어울리기 때문에 40대, 50대 남성 분들도 참고하셔서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브래드 피트의 코디 중에서 특히 톤온톤, 톤인톤 배색을 위한 컬러와 아이템을 참고하시면 평소 스타일에서 멋지고 다양한 여러 코디를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40대 남자 코디하기

목차

 

 

따뜻한 날씨의 코디

띠뜻한 날씨의 코디

 

먼저 따뜻한 날씨에 입으시는 가벼운 옷차림부터 먼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톤온톤 배색을 사용했으며, 아이템 종류나 대비되는 컬러, 소재 질감의 차이 등을 통해 변화를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왼쪽부터 첫 번째 사진에서는 스트레이트 베이지 코튼팬츠와 레귤러핏의 크림색의 텐셀(리넨) 셔츠, 그리고 베이지 부츠를 조합했습니다. 셔츠, 팬츠, 부츠까지 베이지 컬러로 맞춰서 톤온톤 배색으로 통일감이 느껴지면서 다채로운 느낌을 줍니다.

 

텐셀이 혼용된 리넨 셔츠는 특유의 찰랑거리는 텍스쳐와 부드러운 터치감을 가지고 있으며 통기성이 좋고 주름 방지효과가 있습니다. 사진 속 코튼팬츠는 나일론이나 폴리가 혼용되어 빛을 반사하고 자연스러운 주름이 생기게 됩니다.  셔츠, 팬츠의 조합이 포멀의 느낌이 있지만 부츠를 함께 신으면서 캐주얼하고 활동적인 코디를 완성시켰습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네이비 반팔 티셔츠에 워싱된 진청 데님팬츠와 브라운 가죽 로퍼를 조합했습니다. 반팔 티셔츠와 데님팬츠의 컬러를 진한 블루 계열 톤온톤으로 맞추면서, 워싱된 데님팬츠로 밋밋하지 않도록 코디하였습니다. 로퍼는 상하의와는 컬러가 다르지만 가죽 벨트와 브라운 계열컬러로 맞추어 함께 어울리도록 조합했습니다.

 

세 번째 사진에서는 긴팔 코튼 티셔츠, 코팅 팬츠, 스티커즈, 뉴스보이캡까지 블랙으로 맞추어 조합했습니다. 컬러를 한 가지로 통일하며 자칫 밋밋할 수 있지만, 팬츠의 소재를 코팅된 질감으로 선택하여 다채롭게 느껴지도록 하였습니다. 

 

간절기의 코디

간절기의 코디

 

두 번째로 얇은 아우터를 함께 입는 코디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얇은 아우터를 포함한 코디의 경우, 아우터와 팬츠의 컬러가 비슷한 조합을 많이 사용했으며, 이너 상의와 아우터의 컬러 대비를 통해 변주를 준 것이 특징입니다.

 

 

왼쪽에서 첫 번째 사진에서는 베이지 코튼, 나일론 팬츠, 베이지 부츠와 함께 베이지가 섞인 그레이 톤의 카디건과 뉴스보이캡을 조합하고 화이트 반팔 티셔츠를 레이어드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상의와 하의를 구분 지어 베이지 컬러로 톤온톤 배색을 하였으며 화이트 티셔츠를 레이어드 하여 색에 대비를 주어 단조롭지 않도록 했습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밝은 블루 계열의 데님팬츠와 카디건을 톤온톤으로 맞추었으며, 이너 티셔츠와 플랫슈즈를 화이트로 컬러를 맞추었습니다. 아우터와 이너 티셔츠를 투톤으로 코디하고 이너와 플랫 슈즈의 컬러를 맞추면서 다채로운 코디를 완성했습니다.

 

세 번째 사진에서는 그레이 뉴스보이캡, 블랙 코치자켓, 그레이 데님팬츠, 그레이-화이트 스니커즈로 전체적으로 무채색으로 톤온톤 배색을 사용했습니다. 거기에 이너 티셔츠와 백을 브라운 컬러로 선택하여 무채색 톤온톤과 차이를 주어 다채로움과 함께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쌀쌀한 날씨의 코디

쌀쌀한 날씨의 코디

 

마지막으로는 쌀쌀한 날씨에 입을 아우터를 포함한 코디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쌀쌀한 날씨의 코디는 이너와 아우터의 컬러 대비, 그리고 아우터의 소재 질감의 차이를 통해 다채로운 조합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왼쪽부터 첫 번째 사진에서는 뉴스보이캡, 패딩 베스트, 트레이닝팬츠까지 블랙으로 컬러를 맞추고, 화이트 긴팔 티셔츠로 투톤으로 대비를 주었습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블레이저와 코튼 팬츠, 구두까지 브라운 계열로 톤온톤으로 배색하였으며, 화이트 티셔츠와 무늬가 있는 셔츠로 포인트를 주어 대비감을 주었습니다. 또 상의인 블레이저와 하의인 팬츠와 구두를 컬러에 차이를 주어 투톤을 만들어 더 다채롭게 코디하였습니다.

 

세 번째 사진에서는 블랙 스웨이드 블루종과 워싱된 진청 데님팬츠를 조합하였습니다. 상의와 하의 모두 어두운 블랙 톤으로 맞추었으며, 스웨이드 재질의 아우터와 웨싱 패턴의 데님팬츠를 코디하여 통일성 있으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스타일을 완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40대, 50대 남성의 캐주얼 코디를 브래드 피트의 일상복 패션으로 알아보았습니다. 톤온톤 코디의 장점을 활용하면 단순한 컬러 조합과 포인트 아이템과 컬러의 조합으로 통일성 있으면서 다채로운 코디를 쉽고 간단하게 조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코디들을 참고하셔서캐주얼 톤온톤 스타일을 한번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40대 남자 코디하기 쉽고 빠르게(캐주얼, 톰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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